무들과 다른 LMS 와의 큰 차이는 LMS 설계 철학입니다.
무들은 사회적 구성주의를 기반으로 설계된 LMS 입니다.
다음과 같은 점에서 사회적 구성주의 교육철학이 반영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LMS는 콘텐츠, 토론방, 자료실, 게시판, 대화방등이 구분 되어 있어서 학습자가 알아서 콘텐츠를 보고, 토론방을 방문하고, 자료실을 찾아 가서 공부를 해야 합니다. 콘텐츠가 학습활동의 중심이 되고 토론이나 자료실은 부수적인 역활을 하게 됩니다. 즉 콘텐츠 중심의 이러닝을 지향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들은 학습활동 중심의 이러닝을 지향합니다.
무들에서는 포럼, 위키, 상호평가, 대화, 과제, 완전학습, 용어집, 데이터베이스 등의 다양한 온라인 학습활동 모듈을 학습 주차 혹은 토픽 별로 배치 할 수 있습니다.
일반 LMS에서는 토론등의 학습활동이 선택적인 활동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지만, 무들에서는 토론이나 협력 학습활동이 중요한 것으로 취급됩니다. 무들에서는 퀴즈 뿐만 아니라 여러 학습활동에 점수를 줄 수 있고 공학인증제에서 필요로 하는 학습성과를 설정하고 평가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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