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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학습지도 인력수요 내년 5만 7000명 예상
 write up: 2003-09-17 오전 8:30  조회: 5015

 

한국사이버교육학회(www.kaoce.org 회장 이상희)는 인터넷학습이 확산됨에 따라 내년에는 인터넷 학습지도 전문인력의 수요가 5만 7000여명에 달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정규 사이버대학 및 재직자 인터넷통신훈련 과정이 확대되고, 수강인원도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과정 당 최소 1명의 인터넷학습지도 전문인력이 필요하다는 분석에 기초한 것이다.

한국사이버교육학회는 인터넷 학습지도 인력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민간 차원의 인터넷학습지도사 자격증 제도를 운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10월 열리는 학회 주관의 인터넷학습체험대회(www.ilearn.or.kr)에 참가해 3과목 이상 수강하고 평가리포트를 제출해 평균 60점을 넘은 신청자에 한해 2급 자격증을 발부할 예정이다.

2003년 9월16일자 디지털타임스 조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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