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있는 BPO 산업 강좌를 듣는 몇몇 인도 교사들은 미국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튜터링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미국 학생들의 과제를 도와주고 방과 후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한 특별한 도움을 주는 데 열중하고 있다.
교육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e-튜터링 사업에 몰두하고 있는 조직인 Career Launcher의 e러닝 주 컨설턴트인 Anirudh Phadke는 “교사가 부족 현실에 직면한 미국에는 온라인 튜터링이라는 거대한 시장이 존재한다.”고 한다.
현재 미국 전체의 온라인 튜터링 시장의 단 5%만이 개발되었으며, 아직 미숙한 산업에 첫 발을 내딛으려는 인도의 교사들에게 온라인 튜터링 시장은 큰 잠재력이 있다.
미국 정부는 ‘방과 후 학생들이 남아있지 않도록’하는 교육 입법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는데, 성적이 떨어지지는 않을까하는 부모로서의 걱정이 증가하고 있으며 온라인 튜터링에 대한 수요가 표출되고 있다고 Educomp Datamatics의 CEO이자 e-튜터링의 교사인 Shantanu Prakash가 밝혔다.
온라인 튜터링의 개념은 교사와 학생들이 강좌가 진행되는 동안 학생들을 원격으로 돕기 위해 음성이나 비음성(non-voice) 기술 중 하나를 이용하여 상호작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거의 600명의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Shantanu는 “학생들은 자신의 시간과 형편에 따라 20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이는 전적으로 학생들이 그 강좌를 언제 듣고자하는 지에 달려 있다. 우리는 학생들에게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근에는 199달러의 여름 패키지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였다.
튜터링에 대한 수요는 주로 수학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회사에서는 현재 그 과목에 한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읽기(reading)는 과학과 더불어 학생들이 이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또 다른 과목이다.
개별지도(튜터링)는 반드시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은 아니다. “학생들이 로그인(log-in)을 하여 자신의 문제를 설명하고 안내에 따라 질문을 한다. 그러면 그 문제에 대한 설명과 해답이 제공되며, 학생들이 그 개념을 이해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5가지 정도의 추가 문제를 제시하여 풀게 한다.”고 Shantanu가 밝혔다.
그러나 Ruchi에 따르면, 그녀가 맡은 온라인 강좌는 인도의 방과 후 수업과 매우 비슷하다고 한다. 그러나 교육 시스템에 있어서 중요한 차이는 “미국의 교육은 등급 중심이라기보다는 훨씬 더 학생 중심이다.”라고 하였다.
“어떤 개념을 완전히 습득하는 데 모두 7등급이 있는 인도와 달리 미국의 각 학생들은 자신의 역량에 따라 개념을 파악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므로, 강좌는 개개인의 필요에 맞게 짜여지며, 과제를 보조하는 것을 포함한다. Shantanu는 그들의 교육 패키지가 세 가지의 주요한 교과과정을 전달하며, 그것은 훨씬 ‘수요자 중심적’이라고 하였다.
인도에서 BPOs를 다루는 직원들이 경험한 아시아인에 대한 편견에 대한 일반적인 불만은 교사들에게는 소용이 없다. “인도 교사들은 매우 괜찮은 명성을 즐기고 있다. 학생들은 종종 인도 사람이 자신을 가르친다는 것을 기쁘게 받아들인다.”고 Ruchi가 밝혔다.
그러나 온라인 교육은 학생들이 교사를 결코 면대면으로 만나지 않는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Ruchi는 “교육훈련이 가끔 문제가 되며, 특히 컴퓨터 보조 교재에 낙서를 하거나 주의 산만한 학년이 낮은 어린이들에게 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미국 학생과 인도 학생들의 주요 차이는 여기 인도 교사들은 존경을 받으며 꾸짖는 데 위엄이 있으며 학생들을 간혹 어린이처럼 다룬다. 그러나 미국 학생들은 자신이 성숙한 개인으로 다루어지기를 바라며, 학생들이 모욕적인 말을 들었을 때에는 자신의 다음 교육 일정에서 그 교사의 이름을 뺄 수도 있다.”
전체 온라인 튜터링 시장은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인도의 튜터들은 학생들이 바라는 서비스 종류에 대해 연구하면서 새로운 시장에 대해 여러 자료를 읽고 학습하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 그들의 현재 수행 결과는 높은 점수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도의 튜터들은 미국 시장에서 1위를 획득하는 데 열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