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자치연수원은 3월부터 증가하는 외국어에 교육수요에 대하여 영어, 중국어, 일어과정 등 3개과정에 대한 사이버과정을 추가 개설한다.
시간과 장소에 제약이 없이 학습할 수 있는 사이버 교육과정에 대하여 공무원들로부터 호응이 좋아, 지난해 보다 교육신청이 많은 외국어 과정 영어, 중국어, 일어과정에 대하여 300명을 추가 개설하고 5일까지 선착순으로 수강등록하며 4주에서 6주간의 교육을 수료할 수 있도록 사이버 교육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자치연수원은 비상하는 '경제특별도 충북 건설'과 '급변하는 행정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품성과 능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집합교육 및 사이버교육 75과정 156기 7,500여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집합교육의 경우 시간 및 장소제한의 단점이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공무원이 상시학습을 할 수 있는 사이버교육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 중이다.